20100617

Jennifer Pae fundraising kickoff 제니퍼 배 후원행사 성황



Jennifer Pae held her first fundraising kickoff. We Korean speakers are calling her first fundraising event "for mainstream society" (주류사회), the parlance for "non-Korean, ie, the rest of American society."

Anyway, it was fun to watch, I covered it for the KT (article below), and, best of all, I got to become a facebook friend of Jenn's delightful mother. Lovely stuff. Her first fundraising event for the Korean community is the 22nd. Contact myself or call the SF Korean-American Association (Haninhoe) if you're interested.

제니퍼 배 후원행사 성황

주류 대상 첫 후원행사
한인사회 대상 첫 후원행사는 22일

입력일자: 2010-06-16 (수)

제니퍼 배 (한국명 배수진)오클랜드시의원 후보가 15일 주류사회 대상 첫 후원금 모금행사를 가졌다.

배씨의 출마지역인 오클랜드 제2선거구에 위치한 오랜 전통을 가진 멕시칸 카폐 '라 에스트레이타(La Estrellita)'에서 열린 이번 모금행사에는 정치계, 교육계, 비즈니시 리더 등 오클랜드의 각계각층 인사 80여명이 참석, 배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.

지난 8일 재선에 성공한 이디 아이런스 알라메다 카운티 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이 참석자들에게 배 후보를 소개하면서 “제니퍼 배 후보는 기득권자나 다른 정치인들을 두려워하거나 눈치를 보지 않는다”면서 “특히 평등한 대학 교육 접근권 등 소수민족과 어려운 계층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배 후보의 큰 미덕으로 오클랜드에 꼭 필요한 인재”라고 극찬했다.

배 후보는 “오클랜드는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높은 무단결석율과 낮은 고교졸업률이 심각한 치안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"고 우려를 표명한 뒤 "오클랜드에서는 시의회가 교육에 대해 직접 챙겨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교육에 힘쓸 것"이라며 포부를 밝혔다.

배 후보는 또 본보와의 개인 인터뷰를 통해 오는 11월 투표일 당일까지 선거구내에 위치한 가정집 만여 채를 모두 세번씩 호별 방문하는 등 지역에 맞는 구체적인 선거전략을 세우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.

한편 SF한인회는 22일 6시30분 예정으로 되어 있는 배씨의 한인사회 대상 첫 후원행사(본보 5일 보도)를 이종혁 CPA 사무실에서 오클랜드 한국타이어(대표 신영창)으로 장소가 변경됐다고 밝혔다. 문의는 (415) 252-1346 (한인회).

<서반석 기자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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